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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원의 서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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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원의 서울연가

총 1권 완결


사석원

샘터사

2013-04-25


서울 토박이 화가 사석원이 자신의 기억을 따라 서울 구석구석을 훑으며, 인정이 흐르는 풍경과 추억의 장소를 탐방한다. 놀라운 기억력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서술은 한 남자의 성장기이자 당시를 산 서울 남자 모두의 역사이기도 하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알고 있던 진짜 서울의 속살.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 화가로서 그만의 정감 어리며 솔직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시대의 화가 사석원이 말하고 그린 기억 속 서울의 풍경과 사람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한 폭의 그림에 모두 담는 화풍으로 미술계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화가 사석원. 그는 그림뿐만 아니라 입담 또한 특출한 재주 많은 작가이다. 국내뿐 아니라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등지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에도 자신만의 글을 써 이미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소문난 풍류객인 그는 전국 각지의 대폿집을 돌며 써 내려간 《막걸리 연가》, 쿠바 여행 에세이 《황홀한 쿠바》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여 글 작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그의 글은 자신의 그림처럼 언제나 정감 어린 사람의 냄새와 따뜻한 해학이 묻어난다. 《사석원의 서울연가》는 그의 그림과 글이 오롯이 들어간, 사석원만이 쓰고 그릴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서울 토박이 중년으로서 수개월간 일간지에 연재하며 쓰고 그린 진짜 서울 이야기. 1960년생으로 386세대의 맏이라 할 수 있는 한 화가가 복원한 생생한 기억과 추억에 독자들은 젖어들었다. 못 다한 연가 등 연재 후 보태고 다듬은 글과 그림이 덧붙여진 《사석원의 서울연가》는 19편의 연가와 이 책을 위해 그린 35점의 그림을 수록하며 태어났다. 때로는 부끄럽고 안타까운 회상도 있었다. 아프기도 했고 희열에 몸을 떨기도 했다. 청춘이니 그랬었다. 사랑과 욕망과 열정의 시기였다. 많은 이들이 내 낯짝의 두꺼움을 수군거렸다. 그렇지만 뻔뻔하게도 그런 많은 얼룩들을 스스럼없이 발설한 것은 같은 시대를 살아본 비슷한 세대들에겐 공감하는 마음이 있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맞아, 그땐 그랬었지. 그래 나도 그랬어! 아, 그건 바로 내 얘기야. 그 시절에 서울서 청춘을 보낸 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었다. 그것이 철면피라는 질시를 감수하고 이 책을 쓰게 된 진정한 동기였다. 비록 잘했다고 힘찬 박수는 받지 못할지라도 저마다 지나온 청춘을 잠시 돌이켜 보는 여유를 갖게 된다면, 그래서 살아온 세월을 그리워하고 그 모진 시대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면 나로선 분에 넘치는 과찬인 셈이다. -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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