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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희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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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희망만들기

총 1권 완결


김상욱

행복에너지

2014-08-29


"김상욱의 자전에세이『김상욱의 희망만들기』. 이 책은 저자가 걸어온 삶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글 등을 오롯이 담아냈다. 초발심을 새기는 마음 “이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김상욱의 희망 만들기’는 흔히 볼 수 있는 자서전의 궤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일상적이며 친숙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자서전’이 아닌 ‘자전적 에세이’로의 접근법은 딱딱하지 않고 일상적인 . 저자는 초발심을 새기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초발심(初發心)이란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이타적 동기에 의해 깨달음을 얻고자하는 자세를 뜻한다. 보리심(普提心)이라고도 하는 이러한 상태는 항상 자기 자신을 관조하고, 흔들리지 않고 초심을 지키려는 마음 그 자체다. 초발심이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만이 발휘 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의지 중 하나다. 서양에서는 삶을 대하는 가장 지혜로운 자세 중 하나로 ‘back to the basic’을 꼽는다. 행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삶의 태도라는 것이다. 이 또한 초발심과 같은 맥락이다. 깨닫고자 함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영구히 붙들어 두겠다는 각오,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야 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때에 따라 모습을 바꿔가며 진화와 변화만을 거듭하는 세상에서, 항상 같은 것에 고정되어 있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는 바로 그 변치 않음에서 우러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경계는 깨트리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는 것 저자는 국정원 출신이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공개할 수 없는 업무를 하며, 신원을 감추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 몸 바쳐 일했다. 하지만 그 과정까지 이른 경로가 참 특이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 중퇴. 중퇴사유는 대학운동권에서의 활발한 활동이었다. 시대적 상황보다 자신의 의지로 손수 행동하는 양심으로써 군중 앞에 섰던 그는, 항거할 수 없는 폭력과 억압 앞에서 포효했다. 그로 인한 퇴학처리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헤쳐나가야 할 방향으로 세상과 마주섰다. 그가 택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국정원 생활이었다. 무수히 많은 이들의 만류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좌편향적 진보적인 성향을 숨기지 않고, 굳이 우편형적 국정원 공직자 생활을 시작했다. 국익을 우선으로 산업기술을 보호하는 등 중요정보를 다루는 업무를 담당한 그는 진보와 보수의 틀에 얽메이지 않고 되려 방대한 스펙트럼을 수렴하여, 국정원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 승진을 모두 특진으로 일궈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는 몸으로 경험해 알고 있다. 특정한 세력과 특정한 이념에 사로잡혀있음이 아니라 왼발이 오른발을 따라 걸어가듯, 상호가 서로를 보완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경계의 힘을 잘 알고 있는 그는 그것을 깨부수기 보다는 그 접점에서 발휘되는 에너지를 모두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자 보리심이며, 그가 만들어갈 변치 않는 번영과 평화의 청사진이다. 저자가 뿌리는 씨앗이 싹을 틔우는 그 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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